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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경찰국 “가라지 무단침입 절도 조심하세요”
에드몬톤 서부 주택가에 가라지로 무단 침입해 금품을 훔쳐가는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작년 11월 이래로 에드몬톤 관내에서 발생한 주택 무단침입 절도사건은 18건으로 이 중 10건이 올해 발생했다. 10건 모두 에드몬톤 서부 주택가에 집중됐다. Laurier Heights에서 3건, Parkview 6건, Crestwood에서 1건의 가라지 무단침입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절도 피해를 당한 주택들은 랩탑 컴퓨터에서 제설기에 이르는 다양한 물품들을 도난 당했다. 승용차 안에 차량 열쇠를 방치한 두 가정은 차량을 도난 당하기도 했다.

절도 피해를 당한 주택들은 대부분 가라지에서 집안으로 연결되는 출입문이 잠겨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국은 “취침시간에는 가라지로 통하는 출입문을 잠그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주민들이 예상외로 많은 것 같다”면서 “집 주인의 철저한 문단속만이 이와 같은 가라지를 통한 절도범죄를 막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가라지에서 집안 내부로 이어지는 출입문을 항상 잠그고 차량 열쇠를 절대 차량 안에 방치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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