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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유실물센터’ 업그레이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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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당국이 대중교통 유실물센터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당국은 이를 위해 민간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소지품을 분실한 주민들이 전화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유실물 행방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유실물들은 Churchill LRT역에 소재한 유실물센터로 보내진다. 매달 유실물센터에 접수되는 유실물들은 1,700여개에 달한다. 유실물센터 시스템을 개선하면 보다 많은 유실물들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시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이 유실물들은 30일간 센터에서 보관되며 30일 이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기증 및 경매처리 되거나 일부는 폐품처리 된다. 현재는 유실물의 약 30%만이 주인을 찾아 돌아가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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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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