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창조과학 세미나 개최, 대 성황리에 진행중
“진화론은 허구, 학교서도 이젠 창조론을 가르쳐야” 역설
 
지난 12일(수)부터 캘거리 벧엘장로교회(담임목사 윤화현)에서는 캘거리 교역자회 (회장 김원효 목사)주최로 ‘창조과학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오는 16일(주일)까지 총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강사로 나선 김명현 박사는 지난 6월말 캘거리 코스타행사에 참가하여 ‘창조과학 세미나’를 갖은바 있는데 당시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성경의 창세기를 설명하여 기독교인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특유의 화술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그의 명성이 널리 알려진 탓인지 지난 수요일 첫 세미나에는 약 250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벧엘장로교회 예배당을 빽빽히 가득메우는 대 성황속을 이루기도 했다.
지난 12일 첫시간에는 진화론의 허구와 창조론의 진실에 대해 여러가지 증거를 설명해 주었으며 둘째시간에는 노아의 방주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대홍수 사건이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으나 실제 있었던 일이며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등에 대한 역사적 증거들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하였다.
이후 16일까지는 ‘창조주의 기적’, ‘중국 한자속에 담겨있는 창세기 이야기’와 ‘예수님 탄생때 동방박사들에게 길을 인도하였다는 메시야의 별’등에 대해 계속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김 교수는 첫날 강의를 통해 “인간이나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진화되어 왔다는게 진화론이나 지금도 교과서에서는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진화되어 왔다는 증거물은 하나도 없다”며 “사람과 모든 동식물들은 진화된게 아니라 창조주가 하나하나 만든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건물이나 기계등에 설계도가 있듯이 인간과 동식물들에는 각 계체의 특성과 외형을 결정하는 DNA가 있는데 이것이 설계도에 해당된다”며 “놀랍고 신비할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한 DNA 구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지혜와 능력에 대해 우리 모두 경배드려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과서에서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을 가르쳐야 하며 이미 미국등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던 김 교수는 재료과학도로서 공부 하던중, 성경이 매우 과학적이고 또한 이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이를 전파하는 일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하였다고 ‘창조과학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설명해 주기도 하였다.
현재 성경과학선교회 대표이자. KAIST 재료공학 박사인 김명현 교수는 현재 숙명대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총 5일간의 세미나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며 세미나 일정은 아래와 같다.
14(금) 오후 7:30분 주제 : 기적과 영혼
15(토) 오후 7:30분 주제 : 중국 한자와 창세기
16(일) 오후 7시 주제 : 동방박사와 메시야의 별


기사 등록일: 2007-12-14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세입자, 모기지 가진 집주인보다..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