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찬양경연대회 열려
 
지난 12월 9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에서는 공동체별 찬양 경연 대회가 열렸다.
정명진 집사의 노련하고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7명의 안수집사들이 이끄는 각 공동체들이 나와 각자가 지닌 다양한 장기를 펼쳤다.
희락 공동체(김성태 안수 집사)는 전원 참석으로 참여도 100%로 연로한 분들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참가하여 보여준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의 율동과 찬양은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비 공동체(이봉우 안수 집사)는 남자들이 모두 멋진 나비 넥타이를 매고 등장하여 한껏 멋을 뽐냈으며 양선 공동체(조원도 안수 집사)는 손에 손을 잡고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소원하는 ‘부흥’을, 사랑 공동체(김기홍 안수 집사)와 충성 공동체(이초헌 안수 집사)는 합동으로 어린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50여명이 율동과 함께 ‘별빛속에 빛나는 주님’을 불러 특별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들은 전원이 빨간 크리스마스 모자와 현란(?)한 의상등에 관객들의 눈도 즐겁게 해주었다.
온유 공동체(유현옥 안수 집사)는 시편 23편 낭송과 함께 찬송가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은혜롭게 불러서 은혜상을 받았으며 인내 공동체(문경린 안수 집사)와 화평 공동체(명남식 안수 집사)도 멋진 공연을 펼쳐보였다.
또한 김형석 담임목사와 사모님 그리고 전도사들도 목회자팀으로 출연하여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 주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날 마지막 행사에는 성바울 선교사도 참석하시어 은혜를 나누기도 하였다. (기사 제공 : 한인침례교회)


기사 등록일: 2007-12-14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세입자, 모기지 가진 집주인보다..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