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총격으로 사망한 캘거리 청년 장례식 치뤄
2008년 새해 전날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한 청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청년은 캘거리의 한 갱단의 멤버였으며 라이벌 갱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청년의 사망이 캘거리의 두 갱단간의 보복전쟁으로 확대되어 두 갱단간의 총격전이 벌어졌을 때 무고한 시민들이 다치지 않을까 캘거리 경찰은 우려하고 있다고 본지는 지난 1월 4일 보도한 바 있다. Mark Kim이라는 이 청년의 장례식이 지난 12일 캘거리에서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 헬리콥터을 동원하여 장례식장 부근 지역을 감시했고 무장경찰들을 장례식장 주변에 배치했다. Mark Kim이 총격으로 사망한 후 그가 속해있던 갱단은 라이벌 갱단에 대한 보복전쟁을 천명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장례식장에서 사고는 없었다.
약 200명의 조문객들이 장례식에 참가했다. 비록 이 청년이 갱단의 멤버였고 캘거리 경찰국의 요주의 인물 중 한 명이었지만 청년의 가족, 친지들은 그를 친절하고 지인들을 잘 챙겨주던 인물로 기억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08-01-1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세입자, 모기지 가진 집주인보다..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