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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차당국, 적발자들에게 ‘15달러’ 환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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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2일부터 6월13일사이 적발자 -
근래 들어 캘거리 주차국(Calgary Parking Authority)이 바쁘다. 다행히(?) 주차 위반 딱지를 발부하기 위해 바쁜 것이 아니라 위반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수표를 나눠주는데 바쁘다. 주차국은 5월 12부터 6월 13일 사이에 주차위반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15달러에 상당하는 수표를 발송하고 있다. 이미 6,400여명이 환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운전자들도 조만간 환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동안 캘거리에서 주차위반 단속에 걸린 건은 7,400여건된다. 이 기간은 앨버타 주정부가 주차위반 차량 검색수수료 15달러를 전격적으로 부과했던 시기이다. 그러나 주정부의 갑작스런 검색수수료 부과에 앨버타 관내 경찰국들과 시당국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시행시기는9월 1일로 재조정됐다. 주정부는 검색시스템 운영비 상승으로 검색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검색수수료는 주차국이나 경찰이 해당 차량의 차적을 서비스 앨버타에 의뢰해 해당 차량 소유주에 대한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데 따른 수수료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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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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