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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 버스 운전사 폭행 남성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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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이 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린 뒤 운전사를 폭행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6월 3일 자정무렵 발생했다. 헤리티지역에서 승차한 이 남성은 버스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벌였다. 그는 승객들과 운전사가 조용히 착석해 있으라고 주의를 줬지만 이에 아랑콧 하지 않고 계속 소란을 피운 혐의다. 그가 계속 버스안에서 소란을 피우자 운전사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그는 버스운전사의 얼굴에 주먹세례를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이 남성의 행방을 쫓았으나 이미 달아난 뒤였다. 경찰은 버스안에 있던 승객이 iPhone으로 촬영한 비디오를 근거로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국에 따르면 근래 들어버스 안에서의 소란행위 및 운전자를 상대로 한 위협행위는 매달 적게는 3건에서 많게는 10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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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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