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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들 “이사비용 스트레스 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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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 대부분은 이사를 할 때 이사비용 때문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RBC 보험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1%는 이사를 할 때 이삿짐을 싸고 풀고 정리하는 것보다는 ‘이사비용’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향후 2~3년안에 이사를 고려하는 응답자의 56% 이상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예산문제 때문에 이사 첫 달에 가구 일체를 새롭게 장만할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또한 새 집에 입주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이 얼마정도 소요될 지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44%나 됐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이사를 하면 가장 먼저 바꾸고 싶은 항목으로 창문 커튼, 가구, 인테리어 장식 순으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이사 전에 미리 이사비용 및 가재도구 구입비용들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이 이사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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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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