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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민들 RRSP 불입금 전국에서 제일 많아
캘거리 주민들의 작년 RRSP 불입금 중간값은 3,9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불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에 이어 밴쿠버(3,400달러), 토론토(3,380달러)순으로 RRSP 불입금액이 많았다. 이들 3개 광역도시들은 수년간 전국에서 RRSP 불입금이 제일 많은 도시들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작년의 경우 캘거리에서는 264,730명이 RRSP에 불입을 해 2009년 대비 0.2% 불입자가 늘었다. 이들이 불입한 총액은 19억 달러 규모로 2009년에 비해 4.2% 증가했다.
작년 앨버타의 RRSP 중간 불입금은 3,290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앨버타에서 RRSP 불입자는 총 717,320명으로 2009년 대비 0.2%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불입금은 46억 달러 규모로 2009년 대비 3.3%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작년 RRSP 불입자는 6백만 명이 채 안돼 2009년 대비 0.2% 불입자가 감소햇다. 그러나 총 불입금액은 339억 달러로 2.6% 늘었다.
전국의 2009년 RRSP 중간값은 2,790달러로 2009년 대비 4.1% 늘었다. 전국 주들중에서 RRSP 평균 중간값이 가장 높은 주는 누나붓으로 4,900달러를 기록했다. 그 뒤를 노스웨스트 준주(3,610달러), 유콘(3,310달러)가 이었다.
앨버타의 RRSP 불입자 규모가 늘었다는 것은 주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컨퍼런스보드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9,347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내년에는 앨버타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40,725달러로 3.5% 증가할 것으로 컨퍼런스보드는 전망한 바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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