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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11월 건축총액 증가
1년 전에 비해 37% 증가


캘거리의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2억5천9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1억8천9백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과거 5년 월평균 2억7천2백만 달러보다는5% 감소한 수준이다. 그러나 과거 10년 월 평균 2억5천7백만 달러보다는 1% 증가한 수준이다.
캘거리시청에 따르면 올 1부터 11월까지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41억 달러 규모로 작년 동기간 27억 달러 대비 52% 증가한 규모다. 이와 같은 올해 규모는 과거 5년간 동기간 평균 38억 달러보다는 8%, 과거 10년 평균 33억 달러에 비해서는 24%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11월의 경우 주거용 신축허가는 701건을 기록했다. 이로서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주거용 신축허가건수는 9,114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42% 증가했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주거용 신축허가건수는 6,423건을 기록했다.
11월 한달만 놓고보면 주거용 신축허가신청 총액은 1억7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상업용 신축허가총액은 8,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캘거리 시청은 올해 11월까지 누계 건축허가신청 총액이 과거 5년간 및 10년간 평균 총액을 상회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12월 실적은 내년 1월에 발표되지만 현재 추세라면 2011년은 2000년대 중반이래로 2006년, 2007년 다음으로 높은 연간 건축허가신청 총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건축허가총액은 2006년 47억6천만 달러, 2007년에는 5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작년과 비교해볼때 올 1월부터 11월까지 거주용 주택허가신청 총액은 21억 달러로 33%, 상업용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20억 달러로 78% 증가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1월부터 6억 달러에 달하는 공항터미널 신축공사덕택에 상업용 건축허가신청 총액이 급증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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