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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손님들로 북적

캘거리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쇼핑몰인 마켓 몰과 시눅센터에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들어 약 170만 명 이상이 각 쇼핑몰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은 예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많은 캘거리인들이 쇼핑몰로 나들이를 하고 있다.
마켓몰의 경우 다녀간 차량이 10월 100만대를 넘은 이후 11월 130만 대, 12월에는 약 150만 대에서 17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시눅 센터의 경우도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던 예상과는 달리 작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장 확장 이후 매출이 20%-25% 상승한 시눅몰은 올 크리스마스에는 상당한 매출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눅몰도 마켓몰과 비슷하게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 고객수를 17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시즌을 준비를 하고 있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에 따르면, 앨버타는 소매 매출은 2010년 1인당 $17,374로 최고 높은 수준으로 캐나다의 메이저 시장보다 훨씬 활발하다. 앨버타의 소매 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는데는 1인당 가처분 소득이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39,347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크로스 아이언몰에는 지난 11월 약 70여 만 명의 고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 쇼핑시즌은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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