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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택시업계 “택시면허 늘려달라”
1986년 이래로 택시면허 동결중 
캘거리 택시업계가 택시면허를 늘려달라고 시당국에 20일 요청했다. 택시업계는 내년초 앨버타의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법이 시행에 들어가면 택시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택시 면허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캘거리 시당국은 1986년에 택시 면허를 1,311개로 제한했다. 이후 캘거리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시당국은 휠체어 서비스가 가능한 택시 면허 100개만을 늘렸을 뿐이다. 현재 캘거리에는 1,411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다.
캘거리 택시업계는 시당국에 택시면허를 100개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50개는 심야 운행서비스 가능 택시면허이며 나머지 50개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택시면허다.
그 동안 택시업계 일각에서는 캘거리에 운행되고 있는 택시가 충분히 많다면서 택시면허 늘리는 것을 반대해왔다. 내년 상반기 음주운전 방지법이 강화되면 음주운전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택시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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