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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영사관 테러 경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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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과 관련- 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12월19일 13:00시를 기해 테러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 발령한다고 알려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테러 경보 발령 상향 조치는 김정일 사망과 관련 북한 및 국내외 불순분자들에 의한 테러 위협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김남현 경찰영사는 보도자료에서 “밴쿠버 총영사관은 재외국민대상테러위협에대한비상대비태세를확립하고보호조치에만전을기하고있으니, 재외국민여러분들께서는차분함을유지하고생활하면서신변안전에유의하여주시고주변에서테러징후가의심될경우총영사관으로신속히연락해주시기바란다.”고 당부했다. 테러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누는데 현재 테러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이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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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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