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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공사 협회 창립
5개 유학원이 모여 신속정확, 안전서비스 다짐
 
지난 16일(금) 캘거리에 캐나다 유학공사 협회(COSA-CANADA OVERSEAS STUDY ASSOCIATION)가 창립 되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운타운에 위치한 가든타워 5층에서 열린 창립대회는 유학생들과 유학원 관계자들 그리고 웨인카우 주 의원과 홍성효 한인회장, 조찬호 축구협회장 등 약 100명 정도가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캘거리의 5개 유학원 (김옥란 유학원, 록키 유학원, 캘거리 유학원, 코카나 유학원, 피크캐나다, 이상은 가나다 순) 이 모여 결성한 유학공사는 캘거리로 유학 오는 학생들에게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내 걸었다.
제임 스 김 캘거리 유학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임된 대표 전아나 원장(피크 캐나다)은 인사말을 통해 캘거리에 유학 온 학생들을 환영하며, 이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 과정에서 부 터, 유학생활에 정착 및 어학연수 중, 모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창립 목적이라고 했다. 유학원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학생들이 어느 곳에 문의하든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갖는 것이 창립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성효 한인회장도 참석, 캘거리에 있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공신력이 있는 유학원 협회가
있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주 정부의 국회 부의장이며, 교육위원회 소속인 외인카오 위원도 참석, 영어는 세계 공통어며, 특히 캐나다 영어는 좋은 영어로 자부한다고 하면서, 캐나다에 유학 온 한국 유학생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캘거리에서 금년 초 모 어학학원 파산 등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추된 캘거리 유학시장의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캘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보다 양질의 서비스로 유학업무를 시도하던 차, 우선적으로 5개의 유학원이 연결, 캐나다 유학 공사 협회를 창립하게 된 것이다.
유학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은 5개의 유학원으로 시작했지만, 점진적으로 캘거리에 있는 유학원이 모두 협회에 가입하고, 협회가 준수하는 제반 규정을 충실히 이행을 하는 조건일 때는,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다고 그 문호를 열어놓은 상황을 소개했다.
앞으로 유학공사는 캘거리 교육청, 가톨릭 교육청, 대학교 및 칼리지,어학연수기관과 업무에 관한 내용과, 좋은 커리큘럼과 검증된 강사의 데이터를 수시로 업데이트 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아울러, 이 같은 업무의 양질의 서비스와 신속 정확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 함으로써, 한국에서 캘거리로 유학 온 학생들에게 자부 할 수 있는 언어연수 선택을 보장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치고 5개의 유학원이 함께 준비한 음식과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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