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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했네
이제 11월과 12월은 따뜻하게 보냈으니 혹독한(?) 앨버타 동절기 중 두 달은 그냥 날로 먹고 들어갔다는 농담아닌 농담이 나오고 있다.

올 크리스마스에 캘거리의 평균 기온 영상 9도를 기록했다. 캘거리의 크리스마스 기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지난 1985년으로 당시 영상 14.8도를 기록한 바 있다. 어째튼 올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날씨덕택에 조깅, 자전거, 조깅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날씨가 다음달 초순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시속 70~90km에 달하는 강풍이 불 가능성이 높다고 경보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캘거리 정치인, 나키스카 스키장에서 나무에 부딪혀 사망

캘거리 정치인이 박싱데이에 나키스카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다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다.
전 Rocky View County의 부의장이었던 릭 버틀러 의원(58세)은 그의 두 딸과 나키스카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던 중 나무에 가슴을 부딪히면서 사망했다. 그의 슬하에 22살과 20살된 딸과 33년간 결혼생활을 한 부인을 두고 있다.
그는 유콘주의 부수상보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BC주 레벨스톡 및Chiniki and Stoney First Nations 등에서 상임 행정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사망하기 전까지 Calgary Regional Partnership의 상임이사로 근무하며 캘거리 커뮤니티 발전계획을 담당한 정치인이다.
그의 사망소식을 접한 넨시 캘거리시장은 “캘거리를 위해 큰 일을 하던 위대한 정치인이 사망했다”며 비통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릭 의원과 같이 근무한 동료였던 트루퍼 맥브라이드 코크레인 시장은 “그는 나의 멘토이자 절친한 친구였다”며 그의 죽음을 애석해했다.
그의 장례식은 1월 4일 NW Lochend Road에 위치한RockPointe Church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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