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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주니어하키 준결승 러시아에 석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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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까지 땀나는 경기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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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국의 이점을 안고 우승을 다짐했던 캐나다 주니어 하키팀이 20세 이하 IIHF 세계 주니어 하키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6:5로 석패했다. 이로서 캐나다팀은 11년만에 처음으로 동메달을 놓고 5일 핀란드와 경기를 하게 됐다. 3일 캘거리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비록 6:5로 석패했지만 캐나다팀은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때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예선라운드에서 4전 전승으로 올라온 캐나다팀은 3피리어드 7:54분까지 6:1로 러시아에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경기 막판까지 캐나다팀은 4골을 쏟아부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나 결국 1골 차이로 석패했다. 작년 미국 버펄로에서 열린 챔피언십에서 캐나다를 5: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던 러시아는 올해도 캐나다를 제압했다. 러시아는 금메달을 놓고 스웨덴과 목요일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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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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