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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CPP, EI 근로자 분담금 증가
올해 1월 1일부로 고용주 및 근로자의 CPP(연금) 및 EI(고용보험) 분담금이 늘어난다.
28일 캐나다 납세자연맹 발표에 따르면캐나다 납세자연맹 발표에 따르면 올해 근로자가 부담하는 CPP 및 EI 합산 ‘평균 분담금’은 3,147달러로 작년 대비 143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게 된다. 한편 고용주의 평균 분담 규모는 작년 3,319달러에서 3,483달러로 164달러 늘게 된다. 결국 근로자와 고용주의 CPP 및 EI 추가 분담금은 작년 대비 총 306달러 늘어나게 된다.
올해 근로자의 EI 분담금은 1.83%로 작년보다 0.05% 높아진다. 이로서 EI 불입 최대 연간소득은 기존 44,200달러에서 45,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한편 근로자의 CPP 불입 최대 연간소득은 기존 48,300달러에서 45,900달러로 상향 조정돼 연간 평균 142달러를 추가로 불입해야 한다.
고용주들의 경우 EI 분담금은 2.56% 작년보다 0.1% 높아진다. EI와 CPP 불입 최대 연간소득도 상향조정됨에 따라 고용주의 부담은 연간 평균 164달러가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
결국 근로자들의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실급여액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반면 연방정부로 귀속되는 세금은 늘어나는 셈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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