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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천국에가서 놀라는 3가지- (글 : 주사랑)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9장 23절 이하를 통해“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매우 놀라“그러면 도대체 누가 구원을 얻겠습니까?”라고 여쭙니다. 이에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변승우 목사는“진짜 구원 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이라는 책을 통해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를 성경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것입니다. 배워온 지식과 이 말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 보면 이 말씀이 정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복음서를 제외한 신약성경에서 사도바울을 빼면 안될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구원에 대하여 가장 정확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 할 수 있지요.
그는 고린도전서 9장 27절을 통해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라고 말씀합니다.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어떻게 하면 구원에 이르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지를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로마서 9장 10절에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경 여러곳을 통하여 계명을 지켜야 (마19:17) 구원에 이르며,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마5:20), 어린아이와 같지 않은자 (마18: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 (요3:3),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 (마7:21), 남을 용서하지 않은 자(마6:15), 성령을 훼방하는 자(마12:31-32), 육체의 일을 행하는 자(갈5:19-21) 등 아주 많은 곳에 어떤 자들이 구원에 이를 수 없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어느 곳에서는 ‘내가 구원 받은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말씀이 있다가 또 다른 어떤 곳에서는 ‘내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떠오르는 말씀이 있습니다. 얼른 보면 복잡하고 난해해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묻어 두고 말아 버립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신다. (마5:18)”고 말씀하신 것처럼 구원도 성경말씀대로 그리고 심판도 성경말씀대로 이루어 지는 것임으로 여러분 모두는 성경말씀을 근거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놀라는 3가지가 있다고 예화로 말씀하시는 설교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시지요. 먼저는 반드시 천국에 올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천국에 오지 못한 것, 천국에 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천국에 와 있는 것, 그리고 바로 자신이 천국에 와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란다고 하지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교리 또는 경험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러하지요. 여러분들은 모든 지식, 교리, 진리라고 생각했던 틀, 경험 등을 다 내려놓고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성경을 자세하게 읽어 보십시요.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기타 여러 교회들에서 간증한 이현숙 집사의 간증입니다.

“지옥에 많은 목사님들이 떨어져 지옥 형벌을 받고 계신다.”는 내용의 말씀이지요. 이말을 하면 많은 그리스도인과 일부 목회자는 펄펄 뛰며 부인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진실이신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어야 구원을 얻는데 그리스도의 피도 없이 나는 구원 받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이 그러고들 있다고 합니다.” 이를 요약하면 요한일서 1:7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 죄가운데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원 주로 영접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도 주시고 말씀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힘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말씀에 반대되는 죄들을 버려 나가게 되지요.
그런데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죄를 버리지 않고 오히려 죄를 더해 가면서 자신은 구원받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 사람에게는 빛 가운데 행하지 않기 때문에 사귐도 없고 거짓말을 하는 것(요일1:6)이라고 말씀합니다. 바꿔 말하면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것이지요.
황량한 사막과 같은 이민사회에서 힘써 일하고 신앙생활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말씀을 바로 알아 바른 신앙생활을 하심으로 말씀하신 축복과 은혜를 누리실 수 있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 등록일: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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