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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김의 “진품명품 부동산” 칼럼 ...이야기를 시작하며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몇 년간 캘거리 부동산은 유례없는 폭등과 조정의 국면을 겪으며 현재는 점차 안정과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2008년은 캐나다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도 물가 인상률을 다소 앞지르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필자는 BC주에서 Farm Credit Canada (캐나다 농업금융공사, 연방공무원)의 감정평가사를 시작으로 부동산 산업에 몸담기 시작했다. 이후 Alberta 주에서 농업, 토지, 주거용 부동산 감정평가사를 거쳤으며, 현재 캘거리에서 감정평가사와 부동산 중개인 자격을 바탕으로 부동산 컨설팅 및 중개 업무를 시작하였다. 감정평가사와 함께 부동산 중개인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필자는 그 간의 감정평가사로서의 경험과 견문이 부동산을 거시적이고 심도있게 분석하며, 소비자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칼럼은 그러한 바람을 실천하는 한 방법으로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선정, 그 배경지식과 실제 시장에서의 적용과 사례등을 전해드림으로서 부동산의 경제행위—매매, 투자등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아래의 제목들은 앞으로 필자가 독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릴 이야기들중 그 일부분의 제목들이다.

=감정평가사가 말하는, 집 잘 사는 법

=벤쿠버는 왜 아직도 오르는가, 그 숨겨진 원칙

=도시의 성장, sub-centre를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 팔 때를 결정하라 (Aspen과 Vantage Pointe에 투자한 분들게)

=부자가 된 인도 농민들, 싱과 길의 이야기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정책, 그 차이를 읽으면 투자가 보인다

=절대농지(ALR)에 투자하는 방법

=레버리지 (leverage)는 부동산 투자의 핵이다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4가지

=Appraised value 와 Assessed value는 왜 다른가

=한 몫잡는 콘도 컨버전, 언제가 적기인가.

=헐리는20년 된 건물, 안 헐리는 100년 된 건물

=부동산 투자, 뱀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가 되라

=캐나다의 저평가된 지역들

앞으로 필자는 매 주 이 지면을 통해 위와 같은 부동산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본 칼럼의 주제들은 가급적 현재 캘거리의 독자 여러분들 사이에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그 현상과 배경,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모쪼록 이 칼럼이 부동산 경제의 전반과 투자나 매매등 구체적 경제행위에 있어 독자들이 갖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어질 독자들과의 만남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한다.

다음 주 이야기, “감정평가사가 말하는, 집 잘 사는 법”


연락처
T: 403.978.8282
E: simonyckim@gmail.com

기사 등록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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