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거리 헤럴드)
앨버타주 사람들이 집살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로 “너무 성급하게 구매”하는 것을 들었다. 최근 RB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집을 사는 사람들의 60%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실수를 저지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 사람들은 너무 성급하게 집을 사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심각하게 수리가 필요한 집을 산 경우, 그리고 다운페이먼트를 너무 적게 한 경우, 홈 인스펙션을 소홀히 한 경우 순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너무 성급하게 사는 경우, 집 구매시 추가비용을 생각하지 않은 경우, 적은 다운페이먼트로 이자비용과 원금상환액이 커지는 경우 등이 실수로 지적되었다. 또한, TD Insurance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봄 집 레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앨버타 사람들이 잊어버리는 중요한 사안으로는 수리비용을 보험으로 충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앨버타 주택 소유주들 중 단 5%만이 집을 수리하기 전에 자신의 보험약관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만이 자신의 보험에 필요한 조항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보험회사에 문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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