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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법정서 직원 불만 부적절한 조치 부인
여승무원, 성폭행 불만 제기에 회사측 태도 적절치 않았다 주장





웨스트젯은 전직 승무원이 2010년 하와이에 스탑오버했을 때 파일럿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불만을 접수한 후 동사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법원에 접수한 변론에서 캘거리에 본사는 둔 이 회사는 만달레나 루이스에 대한 내사를 즉시 시행했지만 익명의 파일럿이 폭행을 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항공사 측은 파일럿의 행동은 승무원들과 파티를 하면서 과하게 음주를 하는 바람에 생긴 것으로 직업기준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문건에서는 항공사가 파일럿을 정직시켰으며, 마지막 경고를 했으며, 국제비행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밝혔으며 사생활보호법에 따라 회사는 징계조치를 루이스와 공유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는 회사측이 그녀의 불만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알고 싶다는 요청을 반복하자 그녀를 해고했다고 말하면서 웨스트젯을 계약위반과 부당해고로 웨스트젯을 고소했다.
웨스트젯은 루이스를 올해 초 해고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녀가 지속적으로 출근률이 좋지 않았고, 소셜 미디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때문이라고 말했다. 법정에서 고소장이나 변론에서는 어떤 혐의도 증명되지 않았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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