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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건조한 봄, 골퍼들에겐 희소식
에드먼튼 골프장 일제히 문 열어
(사진 : 에드먼튼 저널) 
화재 주의보도 발효돼


계절적으로 이상하리만치 따뜻한 봄 기온으로 앨버타에 골프와 산불시즌이 일찍 도래했다. 건조한 상태 때문에 주 전역 몇 곳에는 화재 주의보, 불 사용제한과 금지가 발효되었다.
불 사용금지와 주의보 대부분은 앨버타 남부지역에서 발효되었지만 에드먼튼 지역에서는 몇몇 카운티에 경계령이 내렸다. 불 사용금지는 레둑 카운티, 이타스카 비치, 비버 카운티와 민번 카운티에 내려졌다. 라몬트 카운티는 화재주의보가 발효되었다.
록키 삼림지역 정보 관리자, 배리 셀리언은 사람들이 산으로 향하기 전에 화재와 관련한 상황, 불 사용금지 등이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3월1일 산불시즌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거의 5,000 스퀘어 킬로미터가 방화되었다. 작년에는 앨버타에서 1,786건의 산불이 있었고 25년 평균치의 두배 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동시에 에드먼튼인들은 따듯한 봄 기운으로 몇몇 골프코스의 티 타임을 예약했다. 예년보다 거의 한달정도 빨리 문을 열었다. 런들 파크와 빅토리아 파크 골프 코스가 지난 주 금요일 문을 열었고, 리버사이드는 곧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사우스 웨스트 에드먼튼의 밀 우드 골프 코스는 지난 주 목요일 푸른 잔디로 문을 열었고, 에드먼튼 남쪽과 보몬트의 동쪽에 위치한 이글 락은 지난 주말에 열었다.
빅토리아 파크는 1994년 이래 가장 빨리 문을 열었다. “그린이 환상적이었다. 마치 5월 중순같은 느낌이었다 “고 빅토리아 파크에서 일하는 헤드 골프프로, 케빈 호건은 말했다. 호건은 주말 티 타임이 거의 다 예약되었다고 덧붙여 말했다.(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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