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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맥 화재, 적십자사 기부금 1억 달러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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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리 주수상, “주정부도 3천 만 달러 이상 지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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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트로 뉴스)
포트 맥 산불이 발생한 이후 적십자사에 모금된 기부금 총액이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기부금에 주정부와 연방정부 또한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할 에정이다. 노틀리 주수상은 앨버타 주정부도 시민들의 기부금에 상응하는 금액, 약 3천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6월 1일부터 복귀하는 포트 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4천 만 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포트 맥으로 돌아가는 교통편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전세 버스와 캐나다 전역에서 전세 비행기를 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복귀하는 주민들이 긴급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당 인원마다 3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캐나다 적십자사는 “여전히 많은 도움이 절실하다. 도시 복귀와 함께 시민들이 더 많은 생필품과 식료품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기부 행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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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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