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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 교수, 일본정부가 주는 상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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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연구로 일어와 일본문화 증진 공헌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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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대학교의 X. 지 양 교수는 일어교육에 공헌을 인정받아 일본정부에서 수여하는 라이징 선 상을 받았다.)
캘거리 대학교의 X. 지 양 교수는 일본정부가 전 세계에서 91명에게만 수여하는 라이징 선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일어교육과 캐나다와 일본간 더 밀접하고, 더 나은 이해를 조장하는데 그의 공헌을 인정해 수여되었다. 25년 전, 캘거리에 도착한 후 캘거리대학에서 동아시아 연구를 시작한 양 교수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겸손해진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학에서 학생들이 일본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이 상은 나뿐만 아니라 대학 측에도 매우 영예로운 일이다”라고 양 교수는 말했다. 양 교수는 원래 캘거리 대학의 게르만과 슬라빅 연구학부에서 채용했다. 일을 시작한 후 동아시아 연구를 포함시켰다. 일본과 중국 문화 양쪽에 관한 아카데믹적인 흥미가 급상승하면서 결국 떨어져 나와 대학에서 연구분야를 확장하게 되었다. 양 교수는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 대학을 다니기 전 고등학교에서 일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고, 일본의 교토대학으로 옮기기 전에 이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사과정을 마쳤다. 쿄토대학에서 외국 학생으로서 드물게 1989년 에 일본문화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거리에 온 이후 그는 2005년에 문화 집중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캘거리 학생들이 한달동안 일본을 방문하게 했다. “매년 20명의 학생들이 동경으로 가서 한달동안 집중적인 공부를 한다. 그리고 매년 성원이 차 일본어 프로그램의 중심부문이 되었다”고 양 교수는 말했다. 2014년 캘거리대학에서 양 교수는 국제화부문의 리더십 상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 일본 총영사, 쿠니히코 타나베는 7월6일에 캘거리에서 열릴 특별의식에서 라이징 선 상을 양 교수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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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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