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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74세로 사망
캘거리 카지노 아이콘 프랭크 시쏜, 알리와의 만남 추억해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카지노의 아이콘 프랭크 시쏜이 무하마드 알리의 소중한 물품들을 보관하고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그를 추억하고 있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지난 금요일 밤에74세로 사망했다. 캘거리의 볼링, 엔터테인먼트와 카지노 사업가이며 오랜동안 유명 복서의 팬이었던 프랭크 시쏜은 알리와의 추억이 있다. 그가 아는 것은10년도 전에 그들이 만났을 때 아내, 로레인의 말에 무하마드 알리가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다. “알리는 그저 그녀에게 다가와 꼭 안아주었다”고 시쏜은 회상했다. 전설의 헤비급 복서의 죽음은 시쏜을 포함해 전세계 사람들이 알리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나누게 했다.
시쏜의 사무실은 알리가 한번 입고 서명한 가죽 자켓을 포함해 그의 스포츠 영웅의 소중한 물품들이 많다. 시쏜은 2005년 피닉스에서 열린 파킨스씨 병 모금행사에 참석해 자켓을 입찰해 성공했다. 그 곳에서 그는 알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따냈다. 8개월 후에 한 호텔에서 보디가드에 둘러싸인 알리를 만나는 기억할 만한 일이 있었다. 시쏜은 알리와 함께 스템피트 레슬링 창시자인 스튜 하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그에게 가져가 선물했다. “그는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응대할 수 없었다. 그는 말할 수가 없었다”고 시쏜은 1980년대에 파킨스씨 병을 진단받았던 남자에 대해 말했다.
시쏜은 알리와 악수를 한 후 그 사진을 주며 감사를 표했다. 그의 아내가 알리에게 무슨 말을 하자 그는 그녀를 재빨리 꼬옥 포옹하였다. 시쏜은 아내에게 뭐라고 말했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떤 말인지 모르지만 그를 감동시켰다는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시쏜은 오랫동안 복싱을 사랑해왔고 늘 알리를 깊이 존경해왔다. 그 만남은 결코 잊지 못할 일이다. “그는 물론 챔피언이었다. 그는 많은 일을 했다. 그는 모든 것에 앞장 섰다. 그는 그의 권리에도 앞장 섰다. 그는 누군가 그리고 모두를 위해 싸웠다. 그는 놀랄만한 사람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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