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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들은 불면증?
캐나다에서 잠을 가장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나
 
수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이 그중 잠을 가장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6일은 세계 수면 협회가 선정한 제11회 세계 수면의 날이었다. 세계 수면의 날은 사람들의 건강에 수면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더말로지카 캐나다 사의 의뢰로 입소스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의 오직 11%만이 한 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나다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하룻밤에 2번씩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28%는 매일밤 1번씩 잠에서 깨는 것으로 나타났고, 33%는 2번씩, 18%는 3번씩, 10%는 4번 이상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 주민들이 가장 평화로운 밤을 보내며 매일 밤 평균 1.7번씩 잠에서 깨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앨버타는 가장 잠을 못 자는 주로 매일 밤 평균 2.6회 잠에서 깨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캐나다 국민들은 잠들기까지 평균적으로 28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은 평균 33분을 기록하며 잠들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주가 되었으며, BC(31분), 아틀란틱 캐나다(30분), 온타리오(28분), 퀘벡(24분), 사스캐치완/매니토바(23분)이 그 뒤를 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캐나다 국민들에게 그리 달갑지 않은 것으로 캐나다 국민의 12%만이 일어났을때 상쾌한 상태를 느낀다고 답했으며, 26%는 잠을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몸과 정신이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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