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룰루레몬, 리콜 손실 4천만 달러에 이를 듯 |
|
|
|
(사진: 캘거리 선)
룰루레몬이 속이 비치는 요가 팬츠를 리콜하면서 입은 손실이 4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룰루레몬이 이번에 리콜하는 요가 팬츠는 대만에서 납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는 룰루레몬의 디자인 의뢰에 따라 만들었지 때문에 자신들의 실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룰루레몬은 고객들의 취향을 오인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룰루레몬의 주가는 리콜이 발표된 뒤 급격한 하락 뒤 다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룰루레몬의 발표에도 이번 사태로 입을 손실이 클 것으로 보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반면에 회사측은 이번 리콜사태의 충격이 2사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그 동안 쌓아 온 룰루레몬의 평판을 훼손시키지 않을지 내심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서덕수 기자)
|
기사 등록일: 2013-03-29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