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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단독주택 평균매매가 50만 달러 돌파
(사진: 캘거리 헤럴드) 
올해 1 분기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5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단독주택 물건이 급속히 줄어들면서 매매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며 주택 수요자들이 캘거리 인근의 코크레인과 오코톡스까지 몰려들어 이 지역의 주택가격까지 밀어 올리고 있다.
1 분기 캘거리의 단독주택 매매는 3,565채로 지난해 보다는 1.49% 줄어들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10.36%나 오른 513,109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단독 주택 공급물량이 줄어들면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코크레인과 오코톡스로 몰려들었다.
오코톡스의 단독주택 거래는1분기전년대비 17.92%가 증가한 125건이 거래되었으며 평균 매매가격은 2.58% 증가한 401,410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코크레인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6.45%가 증가한 99건의 거래가 성사되었으며 평균가격은 12.58%가 오른 463,068달러를 기록했다. 양 도시 모두 벤치마크 가격이 40만 달러가 되지 않지만 실 거래가격은 4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캘거리의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인근 도시들의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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