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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올해 ‘1분기’ 집값 작년보다 소폭 올랐다
단독주택 0.7% 상승
부동산전문업체인 로열 르페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집값은 지난 1년 사이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주택 매물 감소와 유입인구 증가가 맞물리면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업체는 밝혔다.
올해들어 1분기동안 2층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57,109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7% 상승했다. 벙갈로 평균 매매가는 329,679 달러로 전년 동기간대비 1.7% 역시 상승했다. 그러나 콘도미니엄은 올해 1분기 평균 매매가가 202,838 달러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0.2% 하락했다.
그러면 최근 부동산시장 냉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광역 토론토와 밴쿠버는 어떨까?
광역 토론토의 3월 부동산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고 토론토 리얼터협회(TRBE)가 발표했다. 지난 3월 광역 토론토의 MLS 거래건은 총 7,765건을 기록해 9,385건이 거래된 작년 3월 대비 거래량이 무려 1,620건이 감소했다. 이로서 올 1분기 광역 토론토의 부동산 거래량은 17,67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거래량이 14% 감소했다.
한편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 발표에 따르면 밴쿠버의 3월 부동산 거래량은 2,347건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거래량이 무려 18.3% 감소했다. 작년 3월 부동산 거래량은 2,874건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서 올 3월 거래량은 2001년 이래로 두번째로 낮은 월간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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