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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버타 제조업 매출 하락세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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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앨버타의 제조업 매출성장률이 전국 평균 성장률을 밑돌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2월 제조업 총 매출규모는 약 6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7% 및 전년 동월 대비 1.4% 각 증가에 그쳤다.
반면 전국 2월 제조업 매출총액은 약 496억 달러로 전월 대비 2.6%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2월 제조업 매출규모는 지난 2011년 7월 이래로 가장 큰 폭의 월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또한 2월 전국 제조업 매출규모는 1년 전에 비해 2.3% 증가했다. 캐나다 제조업의 약 85%를 대표하는 21개 산업부문 중 14개 부문에서 2월에 매출증가세를 보였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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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등록일: 201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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