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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가격 거품
OECD국가중 세 번째로 심해
캐나다의 주택가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3번째로 과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OECD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평균 국민소득과 임대료 수준 대비 부동산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부동산거품이 가장 심한 국가는 벨기에였으며 이어 노르웨이,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스웨덴, 영국 등의 순이었다.
캐나다의 주택가격은 임대료와 비교할 때 60%나, 소득에 비해서는 30%가량 과대평가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한국과 일본, 독일 등은 소득과 임대료에 비해 집값이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캐나다는 노르웨이, 뉴질랜드, 스웨덴 등과 함께 ‘거품’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에 포함됐다. 보고서는 이들 국가는 대출비용이 상승하거나 소득 증가속도가 둔화될 경우 부동산시장이 심각한 조정을 겪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CREB)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38만588달러로 지난해보다 1.3% 상승했다.

기사 등록일: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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