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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bridges, 앨버타 북부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 예정대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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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bridges가 앨버타 북부 Woodland 파이프라인 연장 프로젝트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nbridges는 1년 전 앨버타 에너지규제위원회로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13억 달러다. 이 Woodland 파이프라인은 임페리얼 오일의 Kearl 오일샌드 프로젝트와 맞물려있다. Woodland 파이프라인은 임페리얼 오일의 오일샌드 유정지대에서 Enbridges의 Cheecharm 터미널까지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Cheecharm에서 에드몬톤까지 파이프라인은 385km로 연장된다. 에드몬톤은 주요 정유시설들이 밀집해있고 해외 수출 원유의 시발점으로 앨버타 오일샌드 산업의 중추적 기능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일일 4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설 운용능력에 따라 일일 수송 원유량은 40만 배럴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Enbridges는 이 프로젝트를 이르면 2015년 3분기에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페리얼 오일과 미국의 ExxonMobile이 합작형태로 추진하고 있는 Kearl mine 프로젝트는 올 초 가동에 들어가 일일 11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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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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