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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용실 가지않으셨으면..

작성자 촌스러워 게시물번호 -4178 작성일 2006-07-26 10:39 조회수 1671

저희여자아이 모미용실에서 잘랐다가 아이가 울고불고 나리났답니다. 양쪽이 짝짝이에 완전 시골아줌마 스타이러 잘라놔서 아이가 이제부턴 머리를 자르지않겠다고 선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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