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었던 차 주인이 나중에 그걸보고선 열 받았겠네요.
다 얼어 있었을텐데..==;
☞ 쪼이 님께서 남기신 글
저도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경험 했었었는데요..
그날도 엄청 추웠었죠.. 키를 꽂고 아무리 돌리려고 애써도 안돌아가길래 옆에 있던 식당에 들어가서 뜨거운물 한컵을 얻어다 키 꽂는 곳에다 들이 부었더랬죠.. 그런데도 안돌아가길래 그렇게 한참을 고생하다가 힘들어서 '휴~...'하고 고개를 든 순간....
.... 제차가 저쪽에 보이네요... 헉....
결국 남의 차에 키꽂고 안돌아간다고 뜨거운 물 붓고 난리 쳤죠 ㅋㅋㅋ
혹시 님도 차종 똑같은 남의 차에 끼 꽂은 건 아닌지 확인 해 보세요... ^^;
☞ samuel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