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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민의 애환과 희망을 그린 시 작품 소개합니다.

작성자 Hongju 게시물번호 10542 작성일 2017-12-09 10:54 조회수 3234


어느덧 2017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 애환과 희망을 주제로 일기 쓰듯 진솔하게 그려 주신 알버타 교민 시인들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저는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4편의 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용 침체가 내년에도 급격히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도  며칠 후면 확정될  같습니다. 우리 교민들의 사업 소매 매출에 많은 우려가 되는군요며칠 국회를 통과한 한국의 2018 예산안에는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대한 정부 보조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 또한 이러한 경제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아닐까요?

@어려울 때 일수록 가족 사랑만이 가장 큰 희망이 된다는 것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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