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세습이나 북한 세습이나 맥락이나 배경은 같은거지요. 결국 믿을 건 피붙이 밖에 없다는 근시안적 부족주의 발상인데 북한이야 그렇다고쳐도 교회가 그걸 답습한다는 건 마귀에 홀리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고보니 그전에 뮨헨에서 북한사람들 하고 입씨름 하던 게 생각납니다. 무슨 개X같은 공화국이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주냐? 그때는 솟아나는 혈기를 주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인내심도 많이 생기고 엄청 점잖아졌습니다 ㅎㅎ. 개X 같은 공화국과 이야기가 잘 되어 평화가 와야 하는데요.
교회가 비즈니스하는 것을 가장 반대한 사람이 예수였는 데, 오늘 대부분의 교회들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이런 교회를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교회 비즈니스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신학교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마치 양노원처럼 하얀머리들로 가득합니다.
교회를 살릴 길이 있습니다.
교회가 해방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고보니 그전에 뮨헨에서 북한사람들 하고 입씨름 하던 게 생각납니다. 무슨 개X같은 공화국이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주냐? 그때는 솟아나는 혈기를 주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인내심도 많이 생기고 엄청 점잖아졌습니다 ㅎㅎ. 개X 같은 공화국과 이야기가 잘 되어 평화가 와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