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저 숭고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한치의 의혹도 없이 잘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의혹을 제기하는것도 있지만, 사실일수도 있지만,
물론 의혹을 제기하는것도 있지만, 사실일수도 있지만,
본질의 숭고함은 저 버릴수 없을겄입니다.
전라도 광주시민에 누가 함부로 말을 할수 있을까요?
품격의 보수 답게, 가서 사죄하고 역사를 다시 인식하기를...
그래야 진정한 보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허나, 하도 미국에서 북한 문제 땜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왔어 와서, 한반도 분단 상황의 문제에 대해서는 좀 알고 있습니다.
5.18 상황에 대해, 다른 건 제가 몰라도,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그 사건이 일어 났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 때, 한국을 떠나기 위해 오신 이민자들이 계셨는데, 그분 중의 한분이 바로 광주 사태의 휴유증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으신 분이셨습니다. 저한테까지 그렇게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거짓말을 그렇게 하실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봤자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저한테 얻을게 없으니까요.
한국도 독일과 같이 잘못을 인정하는 존경을 받는 그런 사람, 정치인, 경제인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