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이 저에 관하여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사실 비양거리는 거였습니다.
거짓말로 확신하는...
얼마전까지, 개의치는 않았지만...
오늘 알았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취급대는 구나...
글을 잘 못써서, 오해를 받는거 저 잘못도 인정합니다만...
멘사 사이트 계정 (현재 정회원), 아이큐 결과 (멘사 판단 한계를 넘었습니다.), 멘사 회원증 공개합니다.
이름은 죄송합니다. 절 여기서는 아무도 모르시고, 모르시게 하고 싶습니다.
여기 몇몇분들은 전직 기자거나, 혹은 상단한 글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들이야 쉽게 글을 쓰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잛은 글도 상당한 시간이 들어 갑니다.
아무리 글을 못 써도 자기가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긴 자유계시판입니다. 물론 사이트 운영지침은 있지만요,
왜 빅토~ 님이 이렇게 매장되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출저를 밝히시는것도 필요했지만요.
전 그분이 언급한 이슈인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고, 사실 무척 기분은 신납니다.
많은 정보를 알수 있어서입니다.
좀은 더 개방적이였으면 합니다.
빅토리아님과는 일면안식도 없으니 또 오해는 마시고요.
누가 Utata님께 무슨 의혹을 제기했다는 겁니까?
님이 맨사회원이신지 아이큐결과가 무엇인지는 제가 관심가질만한 주제가 아니구요.
제 말씀은 그게 빅씨님 문제와 무슨 관계가 있길래 여기다 답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군요.
도대체 무슨 의혹을 지우시겠다는 겁니까?
갑자기 무슨 써커스를 구경하는듯한 혼란스런 느낌도 들고요. 혹시 빅씨님과 특수관계인이신가요? 가령 '계시판'동우회라든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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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빅씨님이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고요. 마지막 문장 나중에야 해석했습니다. 제가 30 년 전에 한국을 떠난 외국인인지라 일면안식이라는 말을 처음 봐서요.
본인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 진짜 문제의 본질을 토론하는데 있어서 밀리는 경우, 한국어를 세련되게 못해서 자기 생각과 표현을 글로써 잘 못하고, 글을 전문가처럼 쓰는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글의 오타와 다른 상관없는 사소한 문제로 꼬투리를 잡는 다는걸요..
여기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보다도 더 오래 사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30년, 캐나다에서 50년...
한국에서 14년, 미국및 캐나다에서 39년...
이 씨엔드림 게시판에 한글을 완벽하고, 세련되게 못하더라도 좀더 많은 한국인. 한국계인 분들이 좀 더 자유롭게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세, 3세, 4세.....아주 오랫동안 많은 다가올 세대가요..
이 곳 게시판은 글을 쓰려면 불편할 정도로 그 신원을 체크받아야 하는 곳인데,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쓰는 글에 책임을 져야하고 읽어도 눈쌀이 찌푸려질 글이 없는 곳입니다. 당연히 모든 이들에게 “개방적”이고요. 다만 어느 사이트에 글을 쓰건 그 곳의 원칙과 암묵적 룰은 좀 숙지하고 글을 올리게 되면 상호 오해로 인해 상처받을 일은 조금 피할 수 있겠죠.
이 자유게시판의 룰만 지키면 되지, 무슨 암묵적 룰을 새로 가입해서 적응하기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기대하고 요구를 하시는지요?
게로님은 운영팀을 대표하시는 대변인으로 말씀하시는건지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건 아니고, 알려드리고자 하는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 답변하는 글 끝에 누구누구세요? 하고 물으시는 거요.
순수하게 여쭤보는 건데 정말 궁금하신 건지 아니면 그런 직업이나 자격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의도인지 궁금합니다. 어려서 오셨다니 한글에서 그런 질문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쓰시는 말인지 궁금해서요.
전문 작가분이나 기자분과 같은 한국어 실력은 안되도, 거의 한글에서 의미는 다 알고 쓰니, 이때까지 자유게시판에서 버텨온것이 산 증거입니다.
님의 분석력과 탁월한 글은 여기서 최고 일겁니다.
특히 세일가스관련 미래를 보신 점은 정말 제가 감탄을 하였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님 글을 보면 이분이 혹시 논술강사 였는가 합니다.
여기까진 너무 좋습니다.
계시판에선 전문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자기가 한고 싶은 말을 쓰고, 거기 댓글에 위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글을 쓸때 누군가에게 지적질을 너무 심하게 받을까
우려하면서 글을 쓰며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다른 한국 포탈은 자유계시판은 자유로운 글을 쓸수 있고,
거기에 비판도 하고, 또한 닉네임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즉, 모욕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거죠.
저한테 몇몇 분들이 비양되는 글을 보아서,
전 거짓말쟁이로 보이길 싫어서 위에 처럼 인증을 하였습니다.
기대하신대로 거짓말 장이가 아니어서 실망하셨을지 모르지만…
그럼 원래 주재 빅~님의 글은 물론 퍼온글로 사료됩니다만,
그게 그렇게 여기서 고정 아이디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누가 썻던 간에 말이죠.
클립보드님의 유튭올리신 것도 누가 오리지날이라고 중요합니까?
바이올린의 흐느끼밈이 원곡 보다 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냥 그대로 좋은것을 느끼는것도 넘 좋습니다.
님께선 참 좋은 노래를 많이 올려주십니다.
때론 오리지널 때론 카버 송으로요.
하지만, 저에게 식견을 넓혀주신것은 커버송이었습니다.
특히 미기의 해운대 연가는 첨 들어 보고,
수백번을 들었습니다.
고국의 추억도 떠올리고요.
여기서 누가 원작자고 누가 카바곡 이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겐 다양한 경험을 준것에 감사할뿐이죠.
마찬 가지로 빅님의 글도 그런 유에선 저에겐 좋은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요.
누구나 가지는 자기 오만에 저도 빠지 다가도,
한없이 세상이 넓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 독재를 싫어 하시죠.
전 박정희 대통령시절 아버님이
안기부에 쫒겨서 국내에 못 들어 오신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나이를 먹으니 오히려 그분은 저의 1번 대통령입니다.
아프리카님이 주신 링크에서 과거 대한항공 타고 오신다는 아버님의
슬픈 추억을 회상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계시판은 깊게 보다 넓게 서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곳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완벽한 글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쓸수 있는 곳이요.
비판을 두려워해서 글을 못쓰는지 않는곳이 바랍니다.
빅님도 가볍게 밝히시면 되고, 다른분들도 가볍게 받아드리시길…
내용이, 많은 것을 대비.대조를 해서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누군가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여행 이야기를 올렸다고 칩시다. 글이나 사진에서 받은 공감과 호감은 그대로 그 작가에게 이전되고 그 작가에 대한 image 로 내 머리와 마음에 각인됩니다. 작가의 깊은 세계관이나 철학을 담은 것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것들이 그 사람의 것이 아니고 무단으로 도용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허탈감과 배신감은 아무에게도 보상받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가장 가볍게 상처를 받은 경우가 ‘재수가 없으려니 사기를 당했군’ 정도의 더러운 감정일 겁니다. 그게 한 사람이 아닌 수 백 명 수 천 명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수 백 만 명이 될수도 있겠죠.
누군가가 남이 만든 유툽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올리는 것을 어떤 사람이 남의 글을 자기글인것처럼 가져다 올리는 행위하고 비교하지 말기 바랍니다. 혹시 그게 서로 같은 거라는 점을 강조하시기 위해 저 노래를 올리셨다면 ‘오발탄’입니다.
이 포스트를 클릭한 그 누구도 회상을 부른 저 동영상 속 가수가 Utata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아래 저 글을 도용해서 올린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 글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 분께 찬사를 보내고 두뇌가 명석하다느니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재능이 뚸어나다느니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셨던 게 아닙니까?
아직 확증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은 그 분들의 심정이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중 일부는,,, 아직도 결백을 굳게 믿고 ‘재능있고 명석한 보수논객’ 한 명을 저 불한당같은 종북좌파와 문빠가 합세하여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마녀사냥당한 논객이 즈려밟고 가실 진달래꽃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건 그렇고
제가 몇 차례 Utata 님에게 의사를 정돈해서 전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은 님을 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좀 답답해서 였습니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분이 한국어로 의사를 알아듣게 전달하는데 전문작가나 저널리스트 수준의 글쓰기 말하기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런 거 요구하는 사람 없습니다. 저도 한국 떠난지 30 년 (내년이면)인지라 한국가면 친구들과 대화할 때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있습니다.
아직 확실히 밝혀진것이 없고 있음을 떠나서, 이런 사항이 발견되면 개인적으로 직접 운영팀에게 연락을 취하고, 나중에 결론을 맺는 방법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Nature 님은 대부분 지금까지 하시던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