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님의 의견에 동감을 느끼며 존중합니다 그리고 항시 님의 격조 높고 졸기 바른 지론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깨우침을 받고 있습니다
첮째 저는 이 시를 쓰면서 실업자로 생활고에 허덕이는 세계의 경제 사정을 안타까히 느끼고 있슴에 우리 서로 이 어려운 경제 상항에서 무엇인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하고 음미함이 좋지 않을까 하는 경종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둘째는 만약 제가 9.11당시 조지 부시 였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가면서 님이 잘 아시다 싶히 경영학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의사 결정입니다 만약 제가 미국 대통령이 였다면 어떤 의사 결정을 내렸을까를 고심해 본족이 있고 아직도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가 이 지경에 빠진 것의 원인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결과론에 있어서 지금 부시라는 자는 마음 놓고 시장도 다니고 엇 그제는 캘거리에 초청되어 강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노 무현 씨는 아직 김해 봉하마을 밖에 나와 청중앞에서 강연 한번 했다는 기사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없어 잘 모르고 있는지 모르지만 어쨌던 아직 사회적인 활동을 한다는 소식은 접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노 무현과 조지 부시의 차이점을 부각 시켜 본것 뿐입니다 그리고 연희동이든 상도동이든 어느 동에서 살아 가고 있는 분이던 제가 흠모하고 존경하는 대통령은 별로 찾아 보고 싶지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아마 이 분들도 노 무현씨와 별반 다를봐가 없겠지요
넷째 저는 어느 누구를 두둔 하거나 존경하는 입장의 시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글에 대한 의견과 사고의 판단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기에 님의 글에 대한 거부 반응에서 이 글을 쓰지 않았슴으로 양해 바라며 노 무현의 장단점이 있듯이 더 훌륭한 대통령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고 싶어 극한적인 단어 돌대가리라는 자극적인 말로 표현해 보았을 따름입니다 저와 같은 민초가 어이 감히 일국에 대통령을 지낸분깨 돌대가리라는 수식어를 붙일수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새벽 2시 반 오늘도 잠을 잃은 밤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강연회로 어떻게 두사람을 비교하실 수 있나요? 미국과 한국의 퇴임 대통령이란 차이도 있고 각 개인별 성향이나 정치적인 그리고 시대적인 상황 모든게 고려되어야죠.
이런 논리라면 앞으로라도 부시가 아프리카가서 구호활동 봉사라도 하면, 그런일을 안한 노무현은 또 \'돌대가리\'라고 욕얻어먹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