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Port Moody/Coquitlam 지역구에서 Nally Shin 후보가 보수당 간판으로 당선 되였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한인 출신으로는 연방하원의원에 처음 당선 되었지 싶습니다. 앞으로 여러 곳에서 많은 한인출신 정치인이 당선 되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Nally Shin 후보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또한 BC주 Burnaby South 에서는 Jay Shin 후보가 역시 보수당 간판으로 NDP Singh 당수와 맡붙어 2,866표 차이로 낙선 하였습니다. Jay Shin 후보의 선전을 축하합니다.
그 지역은 거의 자유당 지역으로 보였는데 한인 분들이 많이 사시는 만큼 많은 지지가 있어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지 하지는 않지만 트루도의 미노리티 정부도 축하합니다
https://www.conservative.ca/team-member/nelly-shin/
Burnaby South 지역구에서는 2015년 선거에서는 조은혜 님이 출마 낙선한 NDP 강세 지역입니다.
그럼 관점에서 이 한인출신 의원을 그냥 캐나다시민의 한명으로 보고 특별히 한인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것을 기대하면 안되는거 같기도하네요.
어느출신누가되던 그 의원은 어디출신 국민이든 상관없이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활동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네요
캐나다에 사시는 많은 한인 시민권자들은 100% 캐나다언임과 동시에 100% 한국인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권이 달린 문제에서는 한국계 캐나디어언은 100% 캐나다를 위하여서 또한 100% 한국을 위하여서 일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100% 캐나디언이며 또한 100%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연아 상원의원 (Senator Yonah Martin)은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으로 한카 FTA 설정에 앞장서서 캐나다를 위하고 한국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 경력이 있고 지난 수년간 한인 자녀들의 권리 신장을 위하여 캐나다 국회 Intern Program을 운영하여 한인 젊은이들에게 정치 훈련의 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8년 까지 캘거리에서만 10명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 파견하여 훈련을 시켜왔고 부담금 일부인 매년 $6,000 씩을 한인 단체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캘거리한인장학재단에서는 한인단체에서 후원금을 모와 지원하여 오고 있습니다. 김연아 상원의원은 100% 캐나다인임과 동시에 100% 한국인임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자랑스럽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10 여년전 한인장학재단 장학생이 국회의사당 인턴 과정을 마치고 법대에서 법률 교육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여 뉴욕에서 변호사 업무를 보고 있는데 한인장학재단 덕분에 국회의사당 인턴 과정도 받고 변호사가 되였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캘거리한인 침례교회 김형석 목사님 따님, Gloria Kim 변호사) 기부금 $1,500을 보내 왔는데 장학재단 이사님들이 감동을 받은 사실이 최근 있었습니다. 캘거리한인장학재단은 차세대 육성에 매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흔들리지 않으시고, 가고자 하신길 쉼없이 바르게 가십니다.
번영님 또한 한인의 앞날을 밝혀주시는 훌륭한 한인 이십니다.
항상 제 자신이 바른지 또한 돌아보게 됩니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