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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늦었네요

작성자 yellowbird 게시물번호 12656 작성일 2019-12-30 07:06 조회수 3565

없는 게 없는 유투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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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애호가인 저로서는 ‘Cabling’님의 일이 안타까워

포스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이야기가 되었네요.

 

연말이 되면 누구나 화해와 용서, 사랑의 마음이 되죠.

새해에는 일년 내내 그처럼 너그럽고 넉넉하게

모든 걸 품으며 살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

잘 될지 모르지만요,

 

한 해를 보내면서 어김없이 듣게 되는

진부한 듯 편안한 노래를

cndreams 회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新年快樂!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まします.

 nouvelle année heureuse!(불어)

 glückliches neues Jahr!(독일어)

 Feliz Año Nuevo!(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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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명동 성당에 가보니

별관 건물 벽에 각 나라별 성탄 인사를

장식 해 놓은 것을 보고 저도 따라 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부산에서

yellowbird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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