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펌
========
저와 같은 집에 사는 분께 드리는 음악 선물입니다.
제가 한국에 와 있어 함께 식사도 못하고
좋아하시는 노래로 축하인사를 대신합니다.
맞이하는 2020년 우리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부산에서
yellowbird 드림
생일 축하 message!
작성자 yellowbird 게시물번호 12662 작성일 2019-12-31 16:23 조회수 3739
양희은도 꽤 늙었을텐데... 전에 노무현 대통령 노제 때 검정 드레스 입고 나와 '상록수' 불렀는데
이 노래는 Beatles의 Yesterday처럼 누구나 다 아는 곡은 아니라서요..
그러고보니 역사와 정치뿐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있으시군요.
저도 최근엔 양희은여사를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늙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에 와 보니 얼굴에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은 여성들이 너무 많아서
어쩌면 양희은씨도 필비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외모는 늙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