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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앞으로 2년간에 걸쳐 캐나다 매장 200곳 문 닫기로 결정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432 작성일 2020-06-10 23:17 조회수 3140

스타벅스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를 맞이하여 모바일 주문, 테이크아웃 그리고 드라이브 쓰루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2년간에 걸쳐 200개의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 
현재 캐나다에는 총 1600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이는 전체의 13%에 해당된다. 
스타벅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발한 이후 3월 20일 캐나다 전역의 매장 문을 닫고 드라이브 쓰루와 배달등의 영업으로 대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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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0-06-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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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이나 타블렛 갖고 가서 커피 마시며 볼일 보는 소소한 재미도 코비드-19가 빼앗어 갔는데 코비드-19로 인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세상이 어떻게 얼마나 달라질지.
운영팀  |  2020-06-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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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400개 매장서 테이블을 없앤다고 하네요
테이블을 없애는 대신 픽업 주문 위주로만 운영하고 매장 크기도 절반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37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