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Street parking 이 꽉 차서 옆에 있는 INDIGO PARKING P282에 주차했어요. 주차비를 내려 미터기로 갔더니 MONTHLY PARKING ONLY 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우와자왕하고 있는데, 여기 토요일, 일요일 은 주차 공짜라 하시더군요. 옆에 표지판을 보니, 주중에는 먼슬리, 주중 저녁이나 주말은 퍼블릭 파킹이라는 말 써 있고요. 그냥 믿었어요. 그래도 겁나서 10분만에 빨리 장 보고 나왔는데,,, 70불짜리 주차 티켓. 어이없네요.
다들 파킹 조심하세요. 확실히 알아보고 장보러 가세요. 아무리 그래도 10분 장 보는데, 70불은 어이없고 화나네요. 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파킹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더라면.. 기분 설레서 갔다가 망치로 머리 맞은 느낌.
노상주차가 제일 저렴하구요 한시간에 약 2불정도 합니다. 그리고 상품 구입금액에 따라 최대 5불까지 지원해 주므로 주차비는 돌려받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주차후 영수증을 뽑아서 (영수증 버튼을 눌러야 종이가 나오며 안누르고 지나가면 영수증이 없으서 환불 받지 못해요) 계산할때 보여주면 정해진 금액만큼 깍아주며
앱으로 주차요금 내는 경우도 앱에 시간이 누적되고 있는 걸 보여주면 일정 금액을 빼줍니다.
노상주차시 상점 바로 앞에도 가능하지만 항상 자리가 차 있는 편이구요 대신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가다보면 에치마트 바로 지나서 14Ave에서 우회전하면 주차할곳이 제법 많아요 주차후 길만 건너면 되구요
노상주차는 평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공휴일은 무료이구요. 토요일은 반값정도 합니다.
차는 좀 멀리 있고 물건을 많이 산 경우에는 직원에게 부탁해 차까지 짐을 같이 옮겨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오픈 행사 기념으로 쿠첸 압력밥솥 50% 세일해서 첫날 가서 구입했어요. 그동안 비싸도 못사고 있던 건데 이번기회에 잘 구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50% 세일하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