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며 by Nature
몇년 전 이른 새벽에, 땅에서 얼굴을 내미는 어린 빛나는 빨간 태양을 본 기억이 희미합니다..
그 후로는, 땅에서 나와 밝게 웃고 있는 젊고 활기찬 태양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하늘 정상에서 땅을 내려다 보기 시작하는 태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태양은 저의 마음이며 제가 지나온 인생의 여정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사드리고 싶은 많은 분들이 한 분씩. 한 분씩 스쳐 지나갑니다..
진심으로 저를 위하고 아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이 온 몸 뼈속 깊이, 가슴에 메어지게 스며듭니다..
아름다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모든 분을 뵐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기쁨, 설렘으로 저는 오늘도 제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발전과 성장도 좋지만, 예전의 순수하고, 무지하고, 천진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미래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Nature
신입사원 교육시절 지방 바닷가 도시 근처에 있었습니다.
서울 사람들 왔다고, 미팅을 하자고 하여...
비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미팅을 한게 기억이 납니다.
필히 이뻣을 아가씨의 얼굴은 기억이 안다고,
그 멋진 바다를 보앗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카페의 음악만 왜이리 좋은지,
모친도 사투리를 쓰지만, 참 신기한 정통 사투리 ㅋ...
하지만, 정신없이 말로만 듣던 파도가 부서지는...
관경에 넉을 일었네요.
하도 멋있어서, 유난히 힘든날...
폭풍우가 오는 날,
혼자서 한참을...
과거의 추억은 참 소중합니다.
음악 참 좋습니다. 비올라 같기도 하는 첼로의 소리가 무척
좋습니다.
very good!
어머님께서 우타타님을 많이 사랑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우타타님의 어머님에 대한 사랑도 많은신 것 같고요.
https://www.foxnews.com/politics/cruz-trump-path-to-victory-supreme-court
좀 조용히 평화롭게 모든게 해결되고 안정이 됐으면 좋겠는데, 위에 링크와 같이 쪼~금 시끄럽네요..
미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및 친척과 대화를 나누는데, 뉴스에서 나오는 것 같이 난리 법석이 아니고, 다들 평
범하고 조심하게 일상생활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법적및 정식으로 미국 새 대통령이 sworn in the office 하셔서 안정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