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캘거리 한인회장(2008년~2009년)을 역임하시며 한인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고,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의 창립 및 성장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신 민병기 전 한인회장님께서 2025년 6월 4일 오전 9시,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회장(韓人會葬)으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였으나, 생전 고인의 뜻과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한인회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부고로 장례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5년 6월 5일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회장(韓人會葬)으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였으나, 생전 고인의 뜻과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한인회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부고로 장례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5년 6월 5일
캘거리 한인회장 최진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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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캘거리 한인회장(2008년~2009년)을 역임하시며 한인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고,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의 창립 및 성장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신 민병기 전 한인회장님께서 2025년 6월 4일 오전 9시,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회장(韓人會葬)으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였으나, 생전 고인의 뜻과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이에 한인회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부고로 장례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2025년 6월 5일
캘거리 한인회장 최진영 드림
앞서가신 선인들께서 길을 만들고 횃불을 들었으니, 저희도 꿈을 잃지 않고, 오늘 하루를 헛되지 않게 살아, 지금 보다 더 큰길을 만들어 배움이 고픈 이에게 큰 빛으로 다가 가렵니다.
부디, 편안한 영면에 이르소서.
서재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