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망교회하면 떠오르는건 강남사는 부자들이 생각납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강남/분당하면 떠오르는 인간군상들이 있고, 그렇게 좋은 기분을 들게하는 군상들은 아닙니다. 위계적이고, 학벌/직업지향적이고, 성공과 권력에 취한 사람들이 사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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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를 취재하던 피디수첩의 최승호 피디는 결국 비제작부서로 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추적 60분의 임모모 피디두 자신도 소망교회 취재중에 다른부서로 이동통보를 받았다고 twit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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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망하는 걸 꼭 보구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정권에서는 부자교회랑 목사들 세금만이라도 좀 제대로 내게했으면 좋겠습니다 (독버섯같은 놈들이에여). 요즘 신문만 보면 왜그렇게 기분이 상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이라 그런가? - 토마올림










조갑제랑은 같이 밥이라도 한끼 먹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 엄기영같은 작자랑은 거리에서 마주처도 10미터쯤 돌아갈거 같습니다. 혐오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