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과는 거리가 먼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색소폰(테너)을 배우기 시작하였지요.
혼자서 연습하다보니 별로 발전이 없고 재미도 약간 시들...
그래서 같이 색소폰을 배우면서 앙상블도 해보고 대화도 나누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혹시 색소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물론 연주를 잘하시는 분은 더욱 환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악기를 하나쯤은 다룰줄 알아야지 하면서 생각만하다가 나이가 들어 기회를 놓치신 분들에게는 색소폰이 최고입니다.
참조로색소폰을 일반인이 연주하는 것은 알토, 테너, 소프라노입니다.
악기를 처음부터 사시면 부담이 되니 악기 전문점에서 대여를 해서 불다가 계속할 수 있으면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운타운 Food Court에서 음식장사를 하고 있고 나이는 4학년 9반입니다. 전화번호는 403)607-6428이고 산을 좋아해 '록키'라는 별칭을 좋아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또는 전화 부탁합니다.










켈거리에서 색소폰 연주하시는 분이 별로 안계시는줄 알았는데요.~~~
우리애 학교 교향악단에서 많이 활동해서 연주는 전혀 못하지만,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연주한지는 3년 되어가는데 (알토) , 한국에서는 레슨받았었는데 여기서는 혼자 조금씩 연습해서 그런지 실력이 느는것 같진 않아요.
연습은 혼자하시나요? 아님 배우고 계시는지요? 배우신다면 다운타운주변에 배우는곳 있는지요?^^
워낙 어려서 동호회 활동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