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세한 소식 아시는 분의 답글을 기대하면서 두서 없이 몇자 적습니다...
탈도 많고 말도 많던 G--라는 어학원...
한때는 탈(초?)교육적 경영으로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양산업인 어학원중에서 독보적으로 성장세를 거듭해 나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00명 정도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던데...
갑작스러운 부도라... 별로 납득이 안가네요.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선의의 피해자들이 많이 생기지 않기를, 특히 학생들의 피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만...










험담이 아니지만 2년전에 본 실질적 주인인 유모씨는 교육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거의 사기* 수준이던데, 그리고 이미 10년전에 밴쿠버에서도 똑같은 상황을 만들었던 사람인데 .....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을 학원(어학연수)를 보내주는
부모님 들과 순진한 학생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