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본 적도 거의 없고
정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 적도 없는 범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상이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고
나쁜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을 오염시키는 것은 반대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 기준은 저의 주관적 관점이 될 수 있겠지요.
제가 나타나면...
아니 제가 한마디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면 정해진 몇사람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
때로는 놀랍습니다.
그 사람들은 온통 머릿속에 사회를 뒤집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할까 연구를 하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세상이 뒤집히면 큰 기회가 아마 그들에게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일까요?
그럴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결코 그들이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
그냥 패자들의 하나의 푸념으로 들릴 뿐이다.
세상을 뒤집고 싶으면 현실정치로 뛰어 들어라.
신분을 감추고 국적을 세탁하고 안전한 지역에서
이 사회와 모국의 혼란을 부추키는 짓은 말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혼란해 지는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남이 올린 글에 문법이나 오자나 지적하는 그런 인간성은 잘못된 것이며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합시다.
저는 글이 아니면 읽지 말고 말이 아니면 갋지 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실천 하려고 합니다.
그런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또한 저의 순수한...그리고 범부의 이야기에 벌떼 같이 덤벼 들어 죽이려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갖는 것도 자유고 제가 이런 생각을 갖는 것도 자유지요.
그러나 씨앤드림이 이곳 교민사회에서의 큰 역할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교민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이 경계할 정도로 잘난 사람도 중요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 회사에 속해서 일만 열심히 해온 무식한 사람일 뿐이랍니다.










철부지 애들처럼 올려진 글들은 좀 내려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의 행보나 정치에 대해 대단히 불만족 스럽지만
무슨 별호..어쩌구 하는 것을 여기다 올리는 것은 이 게시판의 수준을 깎아 내리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